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두근두근 키친

by 꼬미미니어쳐 2025. 2. 16.

2006년 메가하우스 두근두근 키친 시리즈입니다.

메가하우스 식기 시리즈중 아마도 식기 야심작이 아보 요 두근두근 키친시리즈 아닐까 싶네요.

아쉽게도 구입하면서 공뎀이어서 양념통이 하나가 없고 뚜껑만 있었어요.

구해보려고 했는데 구하기도 쉽지 않아 결국은 통이 없는걸로 그대로 남아있답니다.

그렇지만 메가하우스는 정말 진리인듯해요.

요즘 미앤미에서 다양한 주방용품들이 나오지는 걸로 아는데 전 구입을 안해봐서서 퀄리티는 모르지만 메가를 따라가지는 못할것 같아요.

무엇보다 컬러감이 최고 식완 중 하나인것 같아요. 거디가가 끈적임이나 눌림이 없다는 이보다 좋을 수는 없죠.

두근두근 키친도 떼샷부터 갑니다.

 

1. 귀여운 주방 도구셋트입니다.

믹서기 진짜 돌아가요. 토키모양 소금, 후추통은 저희집에 실제로 있답니다. 집에 실물과 비교샷도 찍고싶지만 귀차니즘으로 일단 패쓰요.

뒤집개와 오프너 냄비 손잡이까지 정말 최고의 구성이네요.

특히 토끼 모양의 수세미 최고입니다.

 

2. 깔끔한 토스트 셋트입니다.

토스트기 아래로 눌려요. 팬더 모양의 식빵을 안에 넣고 누르며 실제로 저렇게 구워지나봐요.

식빵이랑 토스트기는 팬더를 표현했고 쥬스잔과 머그컵은 딸기입니다. 머그컵과 보온자도 정말 예쁘죠.

 

3. 100% 쥬스 셋트입니다.

세상에 아이스바 얼리는 통 좀 보세요. 저리하나씩 다 빠진답니다. 실제 물 한두방울 넣고 얼려보고 싶은 충동이 듭니다.

얼음 얼리는 통도 신선한 과일 쥬스팩도 쥬스잔도 신선해보입니다. 유리컵 쥬스잔이 어디서 많이 본 모양이다 했더니 숲속에서 태어난 티셋트랑 같은 문양이네요. 

 

4. 따뜻한 커피 셋트입니다.

펭귄 모양의 보온 물통과 머그컵 커피 도구까지 깔맞춤 확실합니다.

펭귄의 흰색과 거정의 색 조화도 멋지지만 여기에 초록 주전자가 끼니 진짜 세련된 색조합이네요.

 

5. 좋은 아침 모인 셋트입니다.

닭 모양의 주전자 입모양이 닭머리예요.

곰돌이 후라이팬과 냄비받침, 병아리 모양의 소금통도 앙증맞죠.

바나나에 달린 수박과 사과 계량 스푼도 색이 쨍하죠.

 

6. 반짝반짝 청소 셋트입니다.

오리 모양의 볼 진짜 귀여움의 극치예요. 오리 3단 사이즈의 계량용 컵과

수박 모양 스펀지까지 하나하나 구성이 너무 귀여워요.

 

7. 티와 쿠키 셋트입니다.

쿠키통 당연히 열리고 콩 사이즈도 아주 크지막한게 맘에 듭니다.

뚜껑 머그컵이 아이들 우유인것 같죠. 위생을 철저히 생각했는지 아이들용은 머그에 뚜껑있는게 많더라고요.

쿠키볼, 보온병 컬러감이 최고입니다.

 
8. 애플 셋트입니다. 

애플파이와 쿠키 곁들이는 시나몬 가루까지 표현이 아주  완벽하죠.

식판과 접시하나하나 디테일에 엄청 공들얐어요.

피크닉 가방도 풋사과 느낌입니다. 가방 앞에 폭 들어간곳에 뚜껑을 잘 맞추 덮으면 완벽하게 잘 맞아요.

 

9. 주방용품 셋트입니다.

가지와 고추 모양의 반찬통부터 토마토 냄비 빨파노의 양념통 구성도 좋은데 노랑 양념통이 공뎀이었어요.

아래 통이 없답니다.

고슴도치 도마부터 칼까지 컨셉 최고입니다.

 

10. 주방 세제 셋트입니다.

키친타월이랑 타월고리, 펭귄 모양의 스펀지 수세미와 곰돌이 모양의 야채 수세미

지퍼락에 냄비 닦는 세제까지 알찹니다. 주방에 꼭 필요한 필수품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