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버섯 잡화점

by 꼬미미니어쳐 2025. 2. 24.
리멘트에서 2008년 제작한 버섯 잡화점입니다.

한참 요런 한가지 테마가 유행이었죠. 처음엔 관심 없었는데 뒤늦게인기 높아진 시리즈들이 이런 한가지 체마인것 같아요.

딸기양 집에 놀러오세요나 콩, 달걀 그리고 딸기 요 시리즈들이 타이틀에 맞춰 구성이 다양한것 같아요. 요건 벽걸이 포켓이 포인트같아요.^^

리멘트의 특기인 재질 표현이 잘된 세리즈예요.

대체적으로 구성품 사이즈가 커서 뭔가 아주 디테일하지는 않아도 양으로는 아주 풍성하니 좋네요.

버섯잡화점도 떼샷부터 보여드려요. 

 

1. 버섯 목욕시간 시리즈입니다.

투명 세수대야 처음 구성된것 같아요. 근데 안쪽에 살짝 눌렸네요. 

발깔개와 실내화 표현해 논거 보세요.

칫솔꽂이에 칫솔도 아주 귀엽습니다. 특히 발깔래와 슬리퍼 재질좀 보세요.

 

2. 버섯 주방 시리즈입니다.

요 주방 냄비와 주전자 정말 예뻐요.

매끈하게 잘 만들어져있죠. 저울이랑 양념통 속에 스푼까지 구색 잘 갖춰져있죠.

다른 리멘트 식완들 보다는 좀더 튼튼해진 재질이예요.

 

3. 버섯 인테리어 시리즈입니다.

요 투명 걸이(?) 이름이 뭐죠? 이 구성도 처음봐요.

이 시리즈중 가장 인기품일겁니다.

앙증맞은 화분에 달력 비쳐진거보면 거울도 제대로네요.

 

4. 버섯 과자 시리즈입니다.

맨돌맨돌한 쿠키통안에 버섯 과자가 들어있어요.

이것도 통안이 살짝 눌렸네요. 봉다리 쿠키는 핑크 비닐이 안보여요.

머쉬멜로우 버섯도 달달하니 먹음직스럽구요.

피크닉 가방은 물렁물렁합니다.

 

5. 버섯 파스타 시리즈입니다.

버섯 파스타와 스프는 뭐 그냥 소소하구요.

여긴 저 성냥통 실제로 닫히고 성냥도 뺄 수 있습니다.

다만 성냥이 낱개가 아니고 덩어리예요. 완벽한건 없나봅니다.

 

6. 버섯 문구시리즈입니다.

챙과 책 받침대 한쪽은 버섯이 앙증맞게 달려있구요. 스탠트 통안에는 색연필이예요

스탠드 위 버섯 갓이 벗겨져요. 벗기면 썰렁하지만 그래도 나름 잘 표현해놨더라고요.

 

7. 키즈룸 시리즈입니다.

아이 키재기와 의자도 장식하기에 좋네요.

아이 보드게임판도 미닫이로 열린답니다.

빨간 버섯 갓 위 개구리와 키재기에 달린 딱정벌레까지 표현은 잘되있죠^^

 

8. 버섯 렉시리즈입니다.

버섯 탁상시계 짱 귀여워요. 액자와 장식초도 있어요.

 

9. 이곳에서 아름답다. 시리즈입니다.

쓰레받이와 빗자루 제가 본 이구성이 있는것중 최고인것 같아요. 양동이까지 셋투셋투

화분에 명찰도 버섯이 딱 붙어있어요. 양동이롸 쓰레받이 셋트가 눈에 제일 띠네요. 색도 좀 특색있습니다.

 

10. 버섯 선물셋트찻잔과 받침대 시리즈입니다.

아쉬운건 받침대는 종이같은 재질이예요. 좀 새롭긴한데

그래도 같은 재질이면 좋았을걸요. 딱정벌레 컵 셋트가 색간도 눈에 띠고 화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