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리멘트 발매 제품이예요.
요것도 처음 발매 됐을때 인기가 없었죠. 사신분들도 크기나 디테일에 많이들 실망했던걸로기억하는데 전 그냥 나쁘지 않았어요. 하나하나보면 디테일이 제법 좋습니다. 요즘은 사이즈들이 더 커졌죠.
그리고 미키미니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껌벅 넘어갈 구성과 비쥬얼이긴 합니다.
슈퍼마켓 시리즈 중 최강이지 싶습니다. 디즈니 답게 색이 쨍하고 강한 원색을 실제로 많이 사용한거 같아 흐린 파스텔 톤보다 오히려 전 맘에 듭니다.
정리하면서 보니 디즈니 미키미니시리즈만 10종 정도 되는것 같아요. 정리 쉽게 생각했는데 이것도 일이네요.
캐릭터들이 호불호가 분명하지만 키티와 더불어 최강 캐릭터이긴 인데는 이유가 있는데 영원한 디즈니 입니다.
오늘도 떼샷부터 구경해보세요.
1. 추파춥스 사탕이랑 셋트입니다.
저 음료병 재질 와 진짜 뭔일이래요. 요즘도 델** 오렌지 브랜드에서 저런 유리 재질 쥬스병 나오는데 진짜 신기해요.
사탕포장지도 미키가 그려진 세심함과 요거트까지 구성이 참 알차고 좋네요.
2. 우유는 역시 대짜사이즈 셋트입니다.
산딸기와 아이스크림, 달걀도 완벽하쥬~~
우유 요즘도 저리 생긴통 팔죠. 미니 아이 물병도 깜찍 그자체입니다.
4. 생활용품 셋트입니다.
세제와 두루마리 휴지 도날드덕 바디크린저 스펀지까지 다양하고 알찬 구성입니다.
도날드덕 유리 세정제 모자 표현해 놓은 디테일로 최강인거 맞죠?
두루마리 휴지를 만들어봤는데 쉽지 않았거든요. 전 명품 루이**으로 만들었답니다. 나중에 기회되면 제가 만든것도 소개할께요.
5. 육가공품과 유제품 셋트입니다.
베이컨에 소세지, 통닭도 먹음직스럽네요.
치즈도 약간 말캉거려서 진짜 같아요. 다행히 끈적임 하나 없습니다.
8. 과일, 채소 장보기 셋트입니다.
카드안 과일과 채소들이 가득 실렸네요. 당연히 하나하나 모두 분리되어 있어요.
사진을 늘어놓고 찍어야했나요?
다른 마켓보다 카트 사이즈가 좀 작아서 귀여워요. 그런데 알고보니 카트가 본래 짝이 아닌것 같아요. 어디 갔을까요.
내 카트 돌려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