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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가전제품

by 꼬미미니어쳐 2025. 2. 10.

2006년 리멘트사에서 출시된 추억의 자전 제품입니다.

추억의 가전제품도 시크릿 1종이 발매가 되어서 총 11종이고 용케도 11종을 모두 특템할 수 있었네요.

저는 어렸을때 집에서 요런거 사용해서 그런지 진짜 추억의 가전제품이예요. 여기서 연식이 나오나요?

하나하나가 옛추억이 물씬납니다. 처음에 인기 별로 없었는데 레트로가 인기를 끌면서 종류별로 인기도 차이가 많이 나는 시리즈랍니다. 대체적으로 사이즈는 조금 큰편이지만 각각의 퀄리티는 결코 떨어지지 않습니다.

시크릿 포함 총 11종 떼샷 먼저 보고 가실께요.

 

1. 우리가 집의 주인공 셋트입니다.

전기밥통과 보온병인데 전기밥통 앞부분 다이얼도 돌아갑니다. 당근 밥통, 전기포트 모두 다열리고 분리도 되요..

쌀.계량컵과 주걱까지 완벽한 구성입니다.

광고판까지 완벽한 셋트입니다.

 

2. 엄마의 그리움 셋트입니다.

토스터기 뚜껑 당연히 열리고 그안에 빵이 들어간 답니다.

믹서기 또한 위아래가모두 분리되고 아래 버튼까지 완벽하게 작동하여 디테일리 최고네요.

안에 모터도 돌아가면 좋은데 그것까진 안되네요. 욕심인거죠.

 

3. 이게 1인자 셋트입니다. 

요즘은 이런 텔레비젼 없죠. 일명 뚱띵이 티브 브라운관이 저리 컸어요.

티브 거치장에 채널도 두가지 앞뒤 장면이 달라요. 채널 다이얼이 아주 잘 돌아가네요.

디테일 말해 뭐합니까? 

 

4. 마법의 노래가 가득 시리즈입니다.

라디오 카셋트가 실제 열리고 안테나도 다 세워집니다. 길게 늘어나진 않구요.

퀄리티 좋다고 너무 큰 기대를 하고 있네요. 열린곳에 테이프가 실제로 들어가네요.

턴테일위에 레코드 판이 올라가요. 바늘은 안움직입니다.

 

5. 엄마의 필수품 셋트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엄마들은 전화를 붙들고 사시죠.

전화기에 번호가 적힌 버튼이 하도 사용해서 지워진것까지 표현이 되있어요. 완전 소~~오름입니다.

모레시계도 있어요.

 

6. 목욕의 마침은 이것 시리즈입니다.

참 제목이 번역기 돌렸더니 이렇네요. 목욕 후 선풍기 차지하고 머리도 말리고 추억이 새롭네요. 공중 목욕탕 안간지도 수십년이예요.

체중계와 헤어드라이어 목욕 후 더우니 선풍기까지 구성 제대로 입니다.

선풍기와 체중기는 톱니바퀴를 돌리면 돌아갑니다. 물온 자동은 아니예요.

 

7. 일하는 자 셋트입니다.

재봉틀과 반짓고리로 구성되어있는데 실폐며 가위, 실밥 뜯는 칼까지 바느질에 필요한게 모두 다 갖춰져 있는 구성입니다.  재봉틀 뚜껑 닫아두면 아주 깔끔해요. 발로 밥는 재봉기 보신적 있으세요? 전 10년전까지 집에 있었는데 처분했어요. ^^

 

8. 귀여운 어플리케이션 셋트입니다.

좌식용 다리미판과 다리미 구성이고 다리미가 무선이네요. 저때부터 일본 제품 무선이 있긴 했던 것 같아요.

다리미판 다리는 완전 접을 수 있어 보관이 편리하겠습니다. 팔꿈치나 무릎 헤지면 븥이는 귀여운 어플리케이션도 여러개 있어요.

 

9. 따스함 가득시리즈입니다.

전기스토브와 매트 그리고 유포탄(?) 이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뜨거운 물을 넣어 따뜻하게 하는 난방기구랍니다. 요즘 핫팻 물주머니 같은건지 ... 핫팩은 아닌것 같은데 암튼 우포탄까지 구성 참 좋죠. ~~ 스토브는 항상 켜져있어요.

 

10. 추억의 거리 셋트입니다.

동전 넣는 공중전화기와 동전요. 요즘은 공중 전화기 찾아보기도 어렵지만 이런 동전 넣는건 모르는세대도 많을것 같아요. 전화기 위에 동전을 직접 넣을 수 있고요. 근데 넣으면 바로 아래로 떨어집니다.

그럼 고장난건데 ...

 

11 시크릿 버전입니다.

1번 보온밥솥의 다른색 버전과 쌀통구성

보온밥통 저는 초록색, 흰색 둘다 집에서 쓴 기억이네요. 뚜껑열리고 속뚜껑도 있고.분리도 다되요. 쌀통 아래 버튼 3개 다 눌려요. 저거 한번 누르면 1인분, 가운데거 누르면 두개 눌리고 진짜 어쩜 저렇게 까지 만들었는지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