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가 아주 정교하고 디테일한 인기 많은 푸치 시리즈입니다.
홈센터는 가드닝, 운동 등 다양한 취미 생활과 관련된 것들이예요.
실제 구성품도 아주 알차고 이런 구성으로는 처음인듯 합니다.
크기도 무엇보다 조금 큰편이라 큰 사이즈의 인형들과 매치하기 좋은 사이즈입니다.
시작은 전체 떼샷으로 해요.크기가 조금 커서인지 양이 훨씬 많아 보이는게 전 이런게 좋더라고요.

1. 정원가꾸기 시리즈입니다.
가드닝 가방의 천 재질까지 완벽하게 표현했어요. 이런 디테일이 아마도 리메트 세품의 가장 큰 특징이고 지금까지 인기있는 이유중 하나일것 같아요. 쟁이랑, 꽃샵 표현된 것이 아주 맘에 드네요.
꽃씨와 영양제, 도구 7종까지 정원 가꾸는 초보자들에게 꼭 필요한 알찬 구성입니다.

2. 손으로 정원가꾸기 시리즈입니다.
물조리개랑 카트가 예술입니다. 카트는 요즘 대형마트 갈때 가지고 다니는 사람들 많죠. 물조리개 툴 나오는 입구 구멍 표헌까지 섬세하고 꽃들도 색감이나 꽃과 잎사귀 표현도 아주 잘되어 있습니다.

3. 두근두근 꽃밭만들기 시리즈입니다.
화분 받침대까지 아주 최고의 구성이예요. 화분에 꽃을 빼서 아래에 옮겨 꽂을수도 있고 받치는 벽돌까지 완벽구성이랍니다. 벽돌면도 거친 표현까지 맘에듭니다. 화분 3단 진열대가 모두 분리가 되어 보관하기도 편리하며 역시 화분에 꽃도 겹치는것 없이 구성품이 참 좋네요.

4. 어린이 자전거시리즈입니다.
이 자전거 진짜로 진짜 같아요. 당연히 패달도 잘 돌아가고요. 핸들도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안장에 장바구니까지 제가 본 미니어쳐 자전거 중 단연코 최고의 퀄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이 자전거 하나만도 고가로 구하기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5. 축구용품 시리즈입니다.
축구화에 축구공까지 턴 연습 하는 깔대기인가요. 이것까지구성 되 있는데 축구하는 아이의 인형까지있다면 더 완벽한 구성이겠죠? 시크한 아이가 있다면 가방 한번 어깨에 메고 사진 찍어주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고 귀여워요.
사진은 안보이지만 축구화 아래 바닥도 진짜 축구화 같아요.

6. 테니스용품 시리즈입니다.
테스크 라켓과 테니스 운동화까지 블링블링하죠. 연한 핑크라 그런지 왠지 여리여리한 모습의 아이가 반전되는 테니스 실력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테니스 공도 다 케이스에서 빠집니다. 테니스화는 감촉이 말캉거린답니다.

7. 세차용품 시리즈입니다.
요즘은 집에서.이리 세차를 안하지만 예전에는 집에서 이렇게 세차를 했죠. 추억 돋는 물품들입니다.
저 호수는 마당 있는집 화초에 물줄때 이용해도 되겠습니다.
수세미는 진찌 수세미 재질이예요. 호수도 감겨있는 길이만큼 실제로 풀어집니다.

8. 프렌치 불독 시리즈입니다.
강아지 이동 캐리어입니다. 앞뒤가 모두 열려요. 얼굴이 잘 안보이는데 불독입니다.강아지에 비해 캐리어가 엄청 크죠.
강아지 재질이 실바재질이예요.

9. 미니어쳐 닥터훈트
닥터훈트도 참 귀엽죠. 밥그릇과 비스켓까지 다양한 구성입니다.
닥테훈트도 실바 제질이예요. 솔직히 저는 강쥐들을 안키워서 품종을 잘모르겠어요. 그냥 이쁨입니다.
강쥐 밥그릇과 비스켓, 캔 음식도 있네요.

10. 강아지집 만들기 시리즈입니다.
강아지 집 만드는 톱과 망치, 페인트 붓, 잉크 두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뚜껑 열면 하얀색과 빨간 잉크가 들어 있답니다. 뚜껑 열고도 찍을 걸 그랬어요.

홈센터는 주택에 사는 경우는 다 필요한 소중한 것들로 구성되 있어서 추억 팔이하기 좋은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