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Kabaya사 제품으로 2010년경 구입했고 출시는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튼튼한 나무로 만든 부드럽고 강한 아이룸입니다.
아이들 있으신분들은 아이 방으로 꾸며주면 좋을것 같아요.
전 인형도 룸박스도 없기때문에 상세 사진으로만 올려보겠습니다.
총 10개로 구성되어 있고 각각의 가구가 다 열리고 열리는 문 양쪽에 자석이 붙어있어 닫혀있을때도 깔끔합니다.
특이하게 안에 마찬가지로 자석을 붙인 작은 장식품도 목각으로 하나씩 들어있네요.
별다른 설명이 필요없네요. ^^
이시리즈의 장점은 각 시리즈마다 독특한 테마와 기능성이 좋아보이고, 견고한 제작 품질 던져도 안깨질 정도로 아주 튼튼해요. 그리고 아기자기한 디테일과 표정이 재미있게 표현되었고 미니어쳐이지만 나름대로 실용적인 크기와 보관 용이하요 아이방 꾸며주기에 좋을 듯한 시리즈입니다. 아이의 방을 테마로 각각의 독특한 특징과 스토리를 가지고 있어 수집 가치가 높습니다. 특히 따뜻한 색감과 귀여운 디자인이 조화를 이루어 디스플레이 효과가 뛰어납니다. 지금은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 미니어쳐입니다.니다.

집모양의작은 수납함입니다. 지붕이 위로 들리는 형태이고 미니어쳐 아이 장난감보간하기에 적당할 듯 합니다.

침대와 반달 모양의 장난감이예요. 짐태 배개도 분리되고 침대를 뒤로 젖히면 열리는 형태라 인형들 철지난 옷이나 이부자리 등을 보관하기에 안성 맞춤입니다.

의자겸 수납장입니다. 동그란 손잡이를 당기면 문이 열리고 그 안에 미니어쳐 동화책이나 앨자 등을 보관할 수 있어요.

스윙 목마입니다. 목마 가운데가 위로 열리며 이곳도 장나감이나 아이 학용품 소품을 보관하면 좋을 듯합니다.
실제 목마가 앞뒤로 흔들려 아이들 놀이기구로도 활용가능합니다.
동그란 손잡이를 앞으로 잡아당기면 서랍형으로 열린답니다. 얄말이나 속옷 위생용품 보관하기가 딱 좋을 것 같아요.
기저귀나 물티슈도 한칸 차지해도 좋을것 같지요?

위는 파란 손잡이를 앞으로 당기면 열리는 옷장입니다. 옷걸이는 없구요. 아래도 파란 손잡이를 당기면 슬라이디 형식의 옷장이예요. 티셔츠나 바지 같은것 넣을 수 잇는 서랍장입니다.

책상인데 의자 구성까지 아주 완벽합니다. 의자는 덩어리 그대로이고 책상은 아래 서랍장이 열리기 때문에 문구나 간단한 아이 학교 준비물 같은것 챙겨 넣어두면 좋겠죠.

조금 큰 서랍형 의자입니다. 의자보다는 사실 조금 큰 소품 집어넣을 수 있어요. 아이용품들이 큰게 많은데 수납 공간이 제법커서 실제 큰 물건들 넣어놓으면 딱 맞을것 같아요.

이건 대놓고 의자입니다. 의자 엉덩이 닿는 부분이 위로 젖혀져요. 안에 공간이 넓지는 않아 그냥 의자로만 사용하면 될듯 해요.

파란 벨이 달린 알람시계 디자인으로, 전체 세트의 귀여운 마무리를 담당합니다.시계판 앞부분이 열리지만 활용하기는 어려운 공간이라 만약 그래도 뭘가를 넣는다면 악세사리 정도는 될 것 같아요.
